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복원 (문단 편집) === [[불타는 성전]] === 피가 적은 아군 추적 기능이 없고 파티원에게만 튕겨서 쓰레기 취급 받았던 [[연쇄 치유]]가 대폭 상향되면서 복술의 주력힐로 자리잡았다. 성능이 워낙 우월해서 한번도 안튕겨도 그냥 연치를 쓴다는 말이 나올정도였다. 사실 리치왕 이전까지는 연치를 제외한 광역 치유주문은 같은 파티원만 적용되는 사제의 치유의 마법진 뿐이었으며, 이조차도 신성 특성에 특성포인트를 몰아넣어야 쓸 수 있었기 때문에 25인 레이드에선 치유의 마법진보단 신성+수양 사제를 썼다. 때문에 복술은 멀티힐의 본좌에 올랐다. 더군다나 주술사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피의 욕망'이 생기면서 공대의 필수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나 갖은 너프와 오리지날 때의 홀대로 주술사의 공급은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다. 또한 시너지의 차별화로 인해 10인 레이드에서는 복원술사보다 정기나 고양 특성 주술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사실은 없어서 못 데려가는 걸지도….-- 복술 자체만으로도 빵빵한 시너지를 제공하면서 힐량도 엄청났기 때문에 25인 레이드에서는 복술 숫자가 진도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레이드에서 성능은 최상급이었다. 물론 그만한 위상에 비해 유저수는 적었다. 이중특성이 없던 시기라 더더욱 심했던 경향이 있다. 때문에 레이드에선 복황상제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항상 귀족이었다. 이 시기 만들어진 주술사 아이디 중에는 '나만가면출발인가'라는 식의 아이디도 종종 있었다. [[하이잘 산]]같은 경우 진동토템으로 공포 패턴을 날로 먹을 수 있었기에 돈을 쥐어주고라도 모셔 데려갔다. 높은 광역힐과 딜링이 요구되는 [[태양샘 고원]]에서는 최소 3인, 가능하다면 4인의 복원 주술사가 동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